배우 김혜선이 세 번째 이혼 당시 심경을 전했다.
11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경기도 수원 편에 김혜선이 출연했다.
최근 김혜선은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오탱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허영만은 "여쭤보기 미안한데 이혼하고 '오케이 광자매' 촬영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김혜선은 결혼 4년 만에 사업가 남편과 결별하며 세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그는 "어떻게 맞물렸다. 이상하게. 연습하는 날 기사가 터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대본을 보거나 연기했을 때 내 상황과 비슷했다. 그냥 철판 깔고 했다. 마음속에 담긴 슬픔을 마음대로 펼치고 연기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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