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데이트 목격담은 사실이 아니다. 공유는 미국에 간 적도 없고, 한국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중심으로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친구의 목격담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에서는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를 일축한 상황이다.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12월 24일 공개되는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유를 비롯해 배두나, 이준,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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