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48)와 7년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44) 부회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의 아트 어드바이저 AFA(아트 펌 어드바이저리) 측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정재,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등과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AFA 측은 “최근 새로운 친구들을 데리고 마르치아노 미술 재단을 방문하는 기쁜 일이 있었다.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 준 미키 리(이미경 CJ 부회장)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마르치아노 미술 재단을 방문한 이정재와 임세령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정재의 팔짱을 낀 CJ그룹 부회장 이미경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도 함께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해수 강동원 이정재 정우성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6일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라크마, 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5년 연인 관계를 인정한 뒤 7년째 연애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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