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재능 타고난 5세 딸 스타일링 해준 옷 입고 톱모델 포스..감탄이 절로 - 헤럴드 POP - 헤럴드팝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장윤주 인스타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재능 넘치는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사: '엄마 왜 이 옷은 안입어?' 나: '그 옷들은 엄마가 소녀 때 입었던 것들이야!' 리사: '리사가 엄마의 그 소녀를 다시 꺼내주려는 거야. 입어봐! 뼈있는 구두도 신어봐!' 하면서 나에게 옷을 입혀주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딸 리사가 스타일링한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주는 늘씬한 각선미에 바비인형 같은 몸매로 톱모델 포스를 여과없이 과시했다. 엄마의 재능과 끼를 물려받은 리사는 벌써부터 센스있는 스타일링과 사진찍기 실력으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장윤주는 "#리사야 사진 잘 찍는다 #스타일링도 아주 훌륭해 #주말에 리사와 함께 놀기 Photo & Styling by Lisa"라고 덧붙이며 딸 리사를 칭찬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세자매'에 문소리, 김선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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