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결혼식, 초호화 프러포즈 사진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쇼핑몰 대표 박현선이 결혼한다.
이필립과 박현선은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박현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많은 축하 감사해요. 제가 끝나고 짠! 하려 했는데”라며 “일단 일은 열심히 하고 나중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올해 1월 박현선은 자신의 SNS에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현선은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이후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2’ 2015년 ‘하우 투 핏’ 등에도 출연했다.
이필립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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