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민형 아나운서(26·사진)가 오는 11월1일 SBS를 떠난다.
27일 뉴스엔은 S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형 아나운서의 퇴사가 오는 11월 1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의원면직 처리된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73회를 함께 하는 동안 정이 많이 든 프로그램. 정말 그리울 스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직접 SBS ‘스포츠 투나잇’ 하차 소식을 알렸다.
앞서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9월 퇴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며 다양한 추측이 오갔으나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며 퇴사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민형 아나운서와 교제 중인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호반건설의 최대주주로 알려졌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민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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