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열애 상대 아리 해명.."신천지 신도 절대 아냐..기독교 신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열애 상대인 배우 아리가 ‘신천지 신도 의혹’을 해명했다.
아리가 려욱과 열애 중인 사실이 30일 알려졌다. 아리는 이날 려욱 열애 인정과 함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각종 루머에 대한 해명과 사과 문을 게재했다.
아리는 "여러분 마음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고 오해를 해명하고자 글을 올린다"며 "제가 지금껏 했던 실수들로 여러분 마음을 상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특히 신천지 신도 의혹과 관련해 아리는 "저는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며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분은 제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아리는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한 점도 사과드린다. 제가 해명하거나 입을 여는 것이 모두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하고 그분께 피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설명했다.
려욱 소속사는 이날 "려욱 아리 양측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려욱 역시 이날 공식 팬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만나고 있는 친구를 이렇게 알리게 돼 미안하다"며 아리 열애 중임을 직접 알렸다.
1994년생인 아리(본명 김선영, Ari)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아리는 데뷔 6년 만인 2018년 7월 해체 후 지난 2018년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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