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진/사진제공=10x엔터테인먼트 |
1일 김우진 소속사 10x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9월 SNS에 루머를 올린 누리꾼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누리꾼은 김우진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확인 결과 해당 시간에 김우진은 그 장소에 없었으며, 사진 속 인물은 또 다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 등장한 남성 역시 사진 도용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지난해 9월 SNS를 통해 자신이 김우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해당 누리꾼은 술집에서 찍은 남성의 상반신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남성이 입은 옷과 김우진이 같은 옷을 입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스트레이 키즈 출신 김우진, 술집 성추행 루머에…"고소했다" - 머니투데이 )https://ift.tt/3tidF8D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스트레이 키즈 출신 김우진, 술집 성추행 루머에…"고소했다" - 머니투데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