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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박유천, 이번엔 태국 봉사활동 “큰 도움은 못 드렸지만…” - 세계일보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4)이 해외 봉사활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박유천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태국 남부지역 수랏타니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큰 도움은 못 드렸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하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수랏타니에서 박유천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는 발목까지 올라온 물속을 걸어 다니며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번복했다. 최근에는 일본, 태국에서 해외 팬미팅을 진행하고 고가의 화보집을 발간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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