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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해명, 2년 전 층간소음 갈등 ‘유쾌한 대처’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과거 층간소음으로 사과한 일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층간소음 역대급 레전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이는 2년 전 이정수가 개인 블로그에 쓴 글로 최근 이휘재, 안상태 가족의 층간소음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이정수는 어른과 아이들이 모여 노래 부르고 춤추는 등 새벽까지 홈 파티를 하는 사진과 함께 “사실 어제 그렇게 놀던 중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와서 난리를 쳤다.

너무 죄송하더라. 아이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폭주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며 사과했다.

이후 이정수는 “층간소음이 걱정될 때는 아랫집을 찾아가 양해를 구하며 작은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며 “아래층과도 이렇게 평화롭게 지냅시다”라고 썼다.

이정수는 지난해 5월 1층으로 이사를 했다. 하지만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여전한 경각심을 갖고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수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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