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19 음성 판정…식스센스2·런닝맨 촬영 연기 - 아시아투데이

2021020201010002187 0 MC 유재석/사진=아시아투데이DB

MC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한숨을 돌렸다.

소속사 안테나는 24일 “유재석이 오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전날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유재석이 출연 중인 tvN 예능 ‘식스센스2’, SBS TV 예능 ‘런닝맨’ 등은 촬영을 연기해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MBC TV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확진자와 접촉한 후 촬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혜 기자 edaah@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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